발볼에 살이 많은건 아닌데 뼈 때문에 발볼이 넓은편이라 주문 전에 발볼 둘레 재서 주문할때 알려드렸더니 처음 신자마자부터 너무 편해서 깜짝놀랬어요.
원래 새 구두 신으면 어느정도 적응기간이 필요한데 애는 완전 운동화처럼 편한건 아니지만 새 구두치고 너무 편했고 또 굽높이도 생각보다 높지 않아서 신고 집에서 마구 걸어다녔네요.
굽높이 10센치로 했는데 너무 높지 않을까 걱정했던게 민망 할 정도로요^^
사실 블루색이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사진보니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이모님, 친구들 그리고 사진 작가님까지 다들 너무 예쁘다고 칭찬 많이 해주셨어요^^
사진도 구두 보이게 많이 찍어주셨구요^^*
이제 본식때 예쁘게 신고 입장 할 일만 남았는데 보관해뒀다가 나중에 뽐내고 싶은 자리 생기면 신고 나가도 될듯해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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